책소개
해연의 소설 [태양을 삼킨 꽃] 제1권. 북대륙의 패자로 신이 되고자 했던 아마르잔. 그에게 주어진 대답은 오직 하나. 신계는 오만하게 문을 닫았다. 결여된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한 그의 선택은 이슬을 머금은 듯한 은발에 사파이어처럼 투명한 눈동자, 천사 같은 얼굴과 우아한 자태와 다르게 얼음 같은 성정을 품은 소녀 슈리아 아델트로 다시 태어나는 것. 자신을 키워 준 이모 세일린의 권유에 따라 황궁 시녀로 입궁한 슈리아는 그곳에서 그녀의 운명을 뒤흔들 그를 만나게 된다. 아마르잔과 달리 태생부터 완벽한 한 소년을.
작가 소개
저자 해연은 글 쓰는 게 삶의 낙인 흔한 작가. 어린 시절부터 생각나는 대로 적어 둔 시놉시스가 하나하나 더해져 어느덧 A4 100장이 넘었다. 죽을 때까지 다 못 쓸까 봐 불안에 떨면서도 현재 진행형으로 늘고 있는 시놉시스 수십 개를 전부 소설로 쓰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. SF, 판타지, 호러, 무협, 역사 등 각종 장르를 로맨스와 접목해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접근성 있게 써 나갈 계획이다. 현재 <검은 달무리, 금빛 숲>, <성녀님의 폭군 교화법>을 집필 중이다.
목차
서장
1. 여명의 아침, 꽃이 피어나다
2. 꽃잎이 햇살을 머금는 시간
3. 안개를 깨치는 빛무리 속에서
4. 폭풍이 부는 밤, 흔들리는 꽃송이처럼 (1)
5. 폭풍이 부는 밤, 흔들리는 꽃송이처럼 (2)
번외 - 새벽의 섬광은 꽃봉오리에 어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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